일상다반사
브링앤티 서비스
unier
2021. 7. 10. 10:41
브랭앤티는 키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차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음에 편리함이 있다.
앱을 살펴보면 키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점을 확장하여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방문 세차 서비스~!!!!
여러 서비스가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방문 세차가 젤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
대리 운전은 할 일이 없기도 하고 방문교체나 방문세차가 괜찮아 보였다.
주차해 둔 장소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외부 세차, 내부 세차를 선택한다.
가격대로 보면 외부+내부를 함께 하는 것이 괜찮아 보인다.
차가 좀 커서 그런지 추가금이 붙긴 하지만 근처 손세차 가격 생각하면 더 싸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단독으로 교체 상품을 선택하는 건 가격대비 별로인 것 같고, 세차 시 함께 선택하는 건 쏘쏘해 보인다~ :)
정비하러 가서 교체하지 못한 항목이 있거나 소모품 구매해서 셀프 교체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적합한 듯 하다.
서비스 시간도 그 때 그 때 좀 다른 것 같긴한데...
늦은 시간까지도 선택이 가능하다.
퇴근 시간 이후로 시간 선택해서 서비스 신청하고 주말 아침 깔끔하게 나가면 좋겠네~ ㅎㅎㅎ
비가 계속 오니깐 바로 신청하진 못했는데, 조만간 한 번 불러봐야겠다.
이제 근처 세차장이 자꾸 없어지니 오히려 이런 방문 서비스가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