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논문 발표를 끝내고
unier
2005. 12. 11. 22:50

지난 목요일에 석사 졸업 논문 발표를 마쳤다.
대부분 시원 섭섭하다는 소리를 많이 하던데, 그냥 무언가가 지나갔다는 느낌이다.
수면 부족에 먹는 것도 그랬더니 극심한 스트레스로 주말은 완전 시체놀이... ㅜ.ㅜ
이번 주는 드래프트를 마저 정리해서 제본 맡기고...
하나씩 면접 봤던 곳들도 컨펌하고 좋은 곳 더 찾아보기에 매진을...
그래도 조금씩 학교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아직은 기분이 좋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