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북미 출장이 잡혀서, 3월 말에 HATCI에 다녀왔다.
KAL이 행사로 가격이 많이 싸서, NWA가 아닌 KAL을 타고 갔다... ㅎㅎ
맘 편한 출장이 아니라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지만, 몇 장 올려본다.
이번 출장에 발이 되어준 렌트카, 연구소에 시험 차량 한 대 빌려 주면 좋았을텐데... -_-;
회의하고 와서는 메일 쓰고 연락하느라 침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 호텔 책상... -_-;
이곳이 HATCI (Hyundai Kia America Technical Center) 다.
위장막 씌워져 있지만 혹시나 해서 AM 사진은 삭제... -ㅅ-
BK보다 한 급 위의 차량인 듯한 느낌의 경쟁 차종 인피니티 G37
아침에 호텔 앞에서 일행 기다리면서 한 컷... -_-;
사실 이 날 한 시간쯤 자고 찍은거라 눈이 토깽이 눈이였다... -ㅅ-
하긴 돌아다닌 곳 없이 호텔과 HATCI만 왔다 갔다 했으니 호텔 앞인 듯... -_-;
HATCI 입구에서 제네시스 방송 촬영 중???
HMC, KMC, HATCI, KMA, HMA, HACO, Parrot 등 여러 군데 회사가 모여서 어수선한 모습
마지막 날 오후 3시 넘어서 드디어 근처로 나왔다... ㅡ.ㅜ
한국에서 넘어간 HMC, KMC, HACO 사람들... -ㅅ-
생각보다 잠도 못 자고, 회의 때문에 점심도 많이 거르고 힘들었던 출장이였다.
하지만, 조금씩 이렇게라도 생각과 시각을 넓히는 것도 좋은 경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