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되어서 구하기 힘든 녀석인데, 신동급을 하나 겟했다... :)
중고라도 신동 가까운 놈 가격은 역시 사악하다. ㅎㅎㅎ

아이패드프로 12.9 연결한 모습

생각보다 얇은데 키 감은 제법 있어서 왜 사람들이 단종을 아쉬워 했는지 알겠다... ㅎㅎㅎ
단점으로 키 배열상 B(ㅠ)키가 왼쪽에 있어서 불편한 분들이 많다는데,
내 습관으로는 왼쪽 손으로 치던 습관이 있어 전혀 문제가 안 되고 있다.
서피스프로 키감이랑 거의 비슷하다.

CD 케이스만한 단촐한 박스

접었을 때 사이즈는 CD 케이스만해서 휴대성은 극강인 듯~!!
외관은 무광으로 먼가 묻으면 물티슈 슥슥 해주면 되는 스타일이다.
그냥 덮으면 전원이 꺼지고 펴면 전원이 켜지는 심플 ㅎㅎ

접었을 때 모습

K380과 비교 시에도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두께는 많이 얇고 키감은 K380 보다 좀 통통 거리는 느낌?)

위 : Universal foldable Keyboard, 아래 : K380

많은 사용자가 단종되서 아쉬운 모델이 로지텍 K810/K811과 이 모델이라고 하는데...
K810과는 분명 다르게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겠다. ㅎㅎㅎ
아무래도 K810/K811과 같이 나온지 제법된 제품이라 충전을 5핀으로 해야 하는 것 외에는
계속 나와주면 좋을 것 같은 제품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컴팩트, 레노버 빨콩 키보드 영입 전까진 어쩌다 외출 시 함께 잘 해 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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