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란걸 남기기 위해서 종이 위에 연필로 열심히 쓰고,

닳아버린 연필을 깍기 위해서 칼로 사각 사각 연필을 깍고...

이제는 타이핑이란 것에 더 익숙하고 글씨 쓰는게 더 낯설어진건 아닐까?

그래도 다시 연필로 종이에 긁적대는것이 더 편해지는 것 같다~


언젠가부터 시간이란거 너무나 빨리 흘러감을 느낀다.

드디어 8월이구나 했는데 8월도 벌써 1/3 이 흘러가 버렸다.

아직은 흘러간 시간에 비해서 내 모습이 많이 부족함을 스스로 많이 공감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을 모습 만들기 위해 노력할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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