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제주도 다녀와서 나른한 일요일 오후 바람 쐬고 싶어 고민하던 중 마눌님이 가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해서 바로 다녀온 CJ 푸드 나들이입니다.


CJ 푸드 본사로 들어가 봅니다.

(V질 중이신 마눌님...^^v)


1층 입구로 들어가서 보이는 뚜레쥬르 내부 모습입니다.

브런치 먹으면 좋을 듯한 느낌이네요?


아이들을 위한 요리 놀이(?) 공간 같은 곳도 있습니다.

IKEA에서 많이 보던 소품들이... ㅎㅎㅎ


요리 강습이 이루어지는 공간인데, 시간이 안 맞아서 그런지 조용하네요.


지하로 내려가시면 보이는 'the Voice of Korea' 광고판...

(이번에는 V질 중이신 아들~ ^^v)

지하에는 CJ에서 하는 프렌차이즈 및 매장들이 모여 있습니다.


정종이 생각 나는 삼호어묵 매장입니다.


가볍게 하나 시켜서 어묵 한 조각 냠냠~ :-)


매장 중 가장 유명한 곳인 '제일제면소'입니다.

조용한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맛있다고 주문한 '모밀비빔면'인데, 양념도 강하고 가격대비는 별로인 듯...


지하 매장들을 지도로 그려놓기도 했네요.


표지판이 눈에는 더 잘 들어옵니다. ㅎㅎㅎ


시식하고는 맛있다고 느꼈던 수제 햄 '프레시안매장'


아들이 먹고 싶어하던 '차이나팩토리' 짜장면인데, 시켜 놓고는 안 먹어서 제가 다 먹은 듯...

가볍게 재미삼아 한 번쯤은 가 볼만한 곳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현재는 아이폰4를 사용 중이지만, 역시 디자인은 3Gs...

사무실에 연동 테스트용 아이폰이 상태가 너무 안 좋았는데,

뒷판 어셈블리를 통으로 사셔서 교체해 드렸습니다.

$32.8 + 해외무료배송 으로 구매하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