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장난감(?)은 안 샀는데 크기가 맘에 들어서 구매!

아이패드 프로 12.9와 사이즈 비교

LTE도 잘 잡히고 크기는 휴대용으로는 괜찮습니다.

뒤면은 평범한(?) 안드로이드 탭...

흔한 유튜브 화면?!

장점이라 불리는 Reader 모드를 켜면..
짜잔... 아래처럼 흑백모드로 변합니다.

세팅해서 하루 정도 써 보니 빠릿합니다.
게임은 원래 안 해서 괜찮고
서핑이나 휴대용 동영상 머신으로 낙찰입니다!!
(어차피 이어폰 쓰겠지만 스피커는 구리다는데 동의함)

노바런처 쓰고 제스처 모드로 쓰면 완전 깔끔한데...
플레이스토어에서 안 받으시면 보안 설정이 안 될 수 있습니다.
(노바 프라임 구매자인데 다른데서 받은걸로 설치하니 알림 활성화가 안 되서 플레이스토어껄로 다시 설치!)

액정보호지가 기본 부착 되어 있으나 강화유리 교체 예정
(갤럭시탭a 8.4와 동일 스펙)

젤리케이스 나온게 없어서 스트랩을 고민 중 ㅜㅜ

특별하진 않지만 크기, LTE, 가격이 강점인 것 같네요.

휴마아이 미세먼지 측정기 전원 버튼이 함몰 되어 쑥 들어간다.

분해를 해 보기로 했는데, 인터넷 글을 찾아보니 기스없이 뜯기 어렵다고들... =ㅅ=

뜯어보신 분들 글을 보니 옆을 열면 되길래 아래 사진 부분부터 살살 뜯었더니

깨끗하게 분해 성공!!

기구물이 가이드도 없고 힘 빡 주면 휘게 생겼지 않은가? ㅠ_ㅠ

부품이 떨어지거나 그런 부분 없이 스위치가 휘어만 졌길래 우선 펴 주고...
글루건으로 치덕 치덕 발라준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해 주면 잘 동작.... :)

배터리가 너무 시간이 짧아졌는데 다음에는 배터리를 한 번 갈아볼까 싶기도 하다.
결국 귀찮아서 안 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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